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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 많은 세입자분들이 고민에 빠지시죠. "계약을 어떻게 연장해야 할까?",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드리고자 전세계약 연장에 관한 핵심 개념들과 전세계약연장 시 꼭 확인해야하는 필수 5가지 체크사항을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전세계약 연장 시 확인해야하는 필수 5가지 체크사항

 

  • 전세계약 연장 용어 쉽게 알아보기
  • 전세계약 연장 핵심 체크 포인트 5가지

 

전세계약 연장 용어 및 주의사항 쉽게 알아보기

 - 묵시적 갱신 : 묵시적 갱신이란 말 그대로 '아무 말 없이 이뤄지는 연장'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 양쪽 다 아무 말 없이 계약 만료일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2년 더 살 수 있게 되는 거죠.
 
- 묵시적 갱신 주의할 점:
집주인은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더 이상 못 살아요"라고 말해야 합니다.세입자는 언제든 "나갈게요"라고 말할 수 있고, 3개월 안에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계약갱신청구권 : 계약갱신청구권은 세입자가 "2년 더 살게요"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2020년에 새로 생긴 이 제도 덕분에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이 한층 높아졌죠.
 
- 계약갱신청구권 주의할점:
 첫 2년 살고 나서 한 번 더 쓸 수 있는 '1회용 쿠폰'입니다.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 사이에 사용해야 합니다.
집주인과 협의해 최대 5%까지 월세나 보증금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묵시적 갱신 vs 계약갱신청구권: 무엇이 다를까?
  묵시적 갱신: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어도 됩니다.
  계약갱신청구권: "더 살고 싶어요"라고 적극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전세계약 연장 핵심 체크 포인트 5가지 

1. 등기부등본 3회 확인
확정일자 이후 설정된 근저당·가압류 여부 확인 (후순위 배당 방지) 
법원등기정보광장에서 5분 내 PDF 열람 가능
2. 증액금 이체 시 필수 증빙
기존 계약서에 "기존 00억 원 → 00억 원으로 증액" 명시적 기록 
은행 이체내역서에 '전세보증금 증액분' 반드시 기재
3. 대출 연장은 60일 전
은행별 상이한 서류 처리 기간 고려 (최소 1개월 소요) 
협의 시기 늦어지면 집주인 갑작스런 증액 요구 가능성 ↑
4. 서면합의서 필수 작성
구두 약속 무효! 반드시 아래 내용 포함
▸ 연장 방식 (묵시적/청구권/재계약)
▸ 기존 계약 대비 변경 사항 
▸ 확정일자 재발급 여부
5. 전문가 리뷰 1회
법률복지재단(http://law.fund.or.kr)에서 1시간 3만 원 상담권 활용
등기부등본·계약서 동시 검토 받을 것
 
전세계약 연장, 묵시적 갱신, 계약갱신청구권... 이런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하지만 이제 이 개념들을 이해하셨다면, 여러분의 주거권을 더 잘 지킬 수 있을 거예요. 집은 우리 삶의 기본이니까요. 여러분의 권리를 잘 알고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