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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입문: 기초 체력 기르기와 목표 설정 

마라톤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 체력을 다지고 본인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5km를 목표로 완주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기본적인 훈련 계획은 주 3 ~ 4회 실내 및 실외러닝을 실시하며, 이 중 1회는 장거리 달리기(LSD)를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5분 달리기와 5분 걷기를 번갈아 진행하는 인터벌 훈련을 진행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점진적으로 달리는 시간을 늘려나갑니다. 10분 ~ 20분 연속 달리기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거리를 3km에서 시작해 러닝 훈련 거리를 늘려나갑니다.
훈련 초기에는 속도보다는 거리와 자세 및 지속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크로스 트레이닝을 통해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등산이나 수영, 사이클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부상 위험을 줄이면서 체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훈련 목표를 계획할 시에는 자신의 현재 체력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계별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5km 완주, 10km 완주, 하프 마라톤, 그리고 최종적으로 풀 마라톤 완주와 같이 단계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성취감과 함께 다음 단계를 위한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마라톤 훈련: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러닝 기술 향상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마라톤 완주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최소 12주~26주 정도의 훈련 기간이 필수적입니다.  이와같은 훈련 프로그램은 필수적으로 LSD(Long Slow Distance), 템포런, 인터벌 트레이닝 등 다양한 유형의 러닝을 포함해야 합니다. LSD는 마라톤 훈련의 근간으로, 매주마다 거리를 10% 정도씩 늘려나가며 체력을 키웁니다. 템포런은 젖산 역치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인터벌 트레이닝은 심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러닝 기술 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러닝 자세와 호흡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러닝 자세는 턱을 당기고 가슴과 허리를 편 상태를 유지하며, 팔은 'ㄴ'자 모양으로 몸에 붙이고 골반에 중심을 두고 달리는 것입니다.
 호흡법은 2:2 호흡법(2스텝에 숨을 들이마시고 2스텝에 내쉬는 방법)을 기본으로 하되, 개인의 편안함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 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처음에는 1km에 7분 30초 정도의 페이스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며 이후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중에는 주기적으로 5km, 10km 등의 단거리 레이스에 참가하여 실전을 익히고 본인 런닝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라톤 준비: 영양 관리와 장비 선택

마라톤 훈련에서 영양 관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장거리 달리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 잡힌 섭취가 필요합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마라톤 선수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체 칼로리의 55-65% 정도를 차지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근육 회복과 성장에 필요하며, 지방은 장기간 운동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훈련 중에는 15-20분마다 150-250m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라톤 대회 전날에는 탄수화물 로딩을 통해 근육의 글리코겐 저장량을 최대화합니다. 대회 당일 아침에는 소화가 잘 되는 바나나, 초코바와 같은 가벼운 식사를 하고, 레이스 중에는 에너지 젤이나 스포츠 드링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합니다.  장비 선택에 있어서는 특히 러닝화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발 모양과 달리기 스타일에 맞는 적절한 신발을 선택해야 하며, 대회 전에 충분히 길들여야 합니다. 의류는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를 선택하고, 날씨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또한, 러닝 시계나 심박수 모니터와 같은 장비를 활용하면 페이스 조절과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라톤 완주: 레이스 전략과 정신력 관리

마라톤 대회 당일,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서는 적절한 레이스 전략과 강한 정신력 마인드 트레이닝 등이 필요합니다. 레이스 전략의 핵심은 페이스 조절입니다. 초반에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면 후반부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처음 5km는 계획한 페이스보다 조금 느리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30km 지점까지는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그 이후에 여력이 있다면 조금씩 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 급수대와 보급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코스 내에 있는 급수대와 보급소의 위치를 확인하여 전반적인 레이스 플랜에 포함하도록 합니다.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선 멘탈 관리도 중요한데, 특히 30-35km 구간에서 많은 러너들이 겪는 '벽'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를 위해 훈련 중에 긍정적인 자기 암시나 명상 기법을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이스 중에는 주변 경관을 즐기거나 다른 러너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완주 후의 회복도 중요합니다. 레이스 직후에는 천천히 걸으면서 쿨다운을 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근육의 회복을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라톤 완주 후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점진적으로 일상적인 훈련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초보자도 0에서 시작하여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